거울을 볼 때 광대나 이마, 코 주변에 갈색 반점이 보이면 기미인지 주근깨인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둘 다 피부 속 멜라닌 색소와 관련되어 있지만 생기는 원인과 나타나는 모양, 관리 방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특히 햇빛이 강한 여름에는 기존의 색소가 더 짙어 보이거나 새로운 반점이 눈에 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는 이유와 두 색소질환의 차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피부 색을 결정하는 멜라닌이란?멜라닌은 피부와 머리카락, 눈의 색을 만드는 색소입니다. 피부가 자외선을 받으면 멜라닌 생성이 증가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하려고 합니다.하지만 멜라닌이 특정 부위에 과도하게 만들어지거나 고르게 배출되지 않으면 피부 표면에 갈색 또는 회갈색 반점으로 나타날 수 ..